안녕하세요~ 코모츄입니다 :) 날도 풀리고 거리두기도 풀리고 이제 드디어 코로나가 끝나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
그래서 그런지 영화도 이제 우르르 개봉하는 것 같은데요! 그 중에서도 눈길이 가는 몇개를 골라봤습니다 ~!
앵커
개봉: 2022.04.20.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스릴러
국가: 한국
“제 죽음이 정세라 앵커의 입을 통해 보도되면 너무 기쁠 것 같아요”
생방송 5분 전,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에게
자신이 살해될 것이라며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전화가 걸려온다.
장난전화로 치부하기에는 찝찝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세라’.
진짜 앵커가 될 기회라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말에
‘세라’는 제보자의 집으로 향하고 제보자인 ‘미소’와 그녀의 딸의 시체를 목격한다.
그날 이후, ‘세라’의 눈앞에 죽은 ‘미소’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기 시작한다.
사건 현장에서 미소의 주치의였던 정신과 의사 ‘인호’(신하균)를 마주하게 되며
그에 대한 ‘세라’의 의심 또한 깊어지는데…
완벽했던 앵커를 뒤흔들 충격적인 진실을 확인하라!
이거 예고편을 봤는데 배우분들이 다들 연기를 잘하시더라구요 !!! 영화보게되면 몰입력 대박일 것 같아요~
중경삼림
재개봉: 2022.04.20.개봉: 1995.09.02.등급: 15세 관람가장르: 드라마국가: 홍콩
줄거리
1994년 홍콩,
“내 사랑의 유통기한은 만 년으로 하고 싶다”
만우절의 이별 통보가 거짓말이길 바라며 술집을 찾은 경찰 223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술집에 들어온 금발머리의 마약밀매상
"그녀가 떠난 후 이 방의 모든 것들이 슬퍼한다"
여자친구가 남긴 이별 편지를 외면하고 있는 경찰 663
편지 속에 담긴 그의 아파트 열쇠를 손에 쥔 단골집 점원 페이
네 사람이 만들어낸 두 개의 로맨스
새로운 사랑을 만나는 방법에 대한 독특한 상상력
중경산림!!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영화예요!! 저도 본 적은 없는데 이번에 보고싶어서 대기중입니다 ㅎㅎ
명작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겠죠?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개봉: 22.04.27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줄거리
“누군가 잘못했겠지
하지만 내 아들은 절대 아니야”
명문 한음 국제중학교 학생 ‘김건우’가
같은 반 친구 4명의 이름이 적힌 편지를 남긴 채,
의식불명 상태로 호숫가에서 발견된다.
병원 이사장의 아들 ‘도윤재’
전직 경찰청장의 손자 ‘박규범’
한음 국제중학교 교사의 아들 ‘정이든’
그리고, 변호사 ‘강호창’(설경구)의 아들 ‘강한결’.
가해자로 지목된 아이들의 부모들은
자신의 권력과 재력을 이용해 사건을 은폐하려고 한다.
하지만, 담임 교사 ‘송정욱’(천우희)의 양심 선언으로
건우 엄마(문소리) 또한 아들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된다.
세상의 이목이 한음 국제중학교로 향하고,
자신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가해자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나는데…
자식이 괴물이 되면, 부모는 악마가 된다
이건 제목부터가 특이해서 제 눈을 의심했는데 진짜 이 제목이 맞더라구요. 학교폭력에 관한 이야기같은데 벌써부터 보면 화날 것 같아요..
뭔가 내용이 벌써부터 너무 예상이 가는데 뻔하지 않은 스토리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개봉예정 기대작을 소개해봤는데요~
영화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생활로 지루한 일상에 즐거움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당 !!!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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