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코모츄입니다 :)
최근에 엄청난 대작이 개봉했다고 해서 얼른 알려드릴려고 해서 왔습니다!
올여름 영화 최고 기대작 오펜하이머을 소개하겠습니다!!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개봉: 2023.08.15.
등급: 15세관람가
장르: 드라마
국가: 미국,영국
러닝타임: 180분
누구나 기다려온 올해 최고의 화제작!
다크나이트,인셉션,인터스텔라,덩케르크 등 엄청난 대작들을 다수 연출한 천재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최신작!
바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지도 모르는 선택을 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 원자폭탄의 아버지 로버트 오펜하이머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오펜하이머입니다.
1940년대 뉴멕시코 외딴 도시 로스앨레모스 비밀 기지에서 첫 원폭을 개발하고,일본에 실제 원자폭탄이 투하된 이후에 시달리는 환각,1950년대 매카시즘 광풍에 휩쓸리기까지 오펜하이머의 성취와 후회가 담겨있습니다.
시놉시스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지도 모르는 선택을 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 개발 프로젝트.
줄거리
1926년 케임브리지 캐번디시 연구소.
22살의 오펜하이머는 지도교수 실험물리학자 패트릭 블래킷 밑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블래킷으로 인해 공부가 많이 힘들었던 오펜하이머는 독이 든 사과를 먹여서 복수를 할 생각까지 하지요.
하지만 이 독사과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게 되고 닐스 보어의 권유로 오펜하이머는 독일 괴팅겐대학에서 이론물리학과
양자역학을 만나게 되고 물리학 박사 과정을 마칩니다.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버클리 대학 등에서 강의를 시작합니다.
오펜하이머는 양자물리학에 대한 연구를 더 하고 싶어 했죠.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2차 대전이 일어나게 됩니다.
생물학자 캐서린과는 부부가 되고,진 태트록과는 연인사이가 되죠.
1942년.
미 육군 장군 레슬리 그로브스는 오펜하이머에게 맨해튼 프로젝트 개발을 제안하고 책임자로 임명합니다.
오펜하이머는 비밀리에 추진된 맨해튼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뉴멕시코주 로스 앨러모스에 에드워드 텔러등으로 구성된 과학팀을 만들어 연구합니다.
오펜하이머는 알버트 아인슈타인과 원자폭탄의 위험성에 대해 논의를 하게 됩니다.
2년이 흐르고 독일이 항복을 하고 몇몇의 과학자들이 원자폭탄의 개발에 대해 반대 의사를 비춥니다.오펜하이머는 전쟁의 종료를 위해 핵무기 원자폭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결국, 트리트니 실험은 성공적으로 시행됩니다.
해리 트루먼 대통령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릴 것을 명령합니다.
오펜하이머는 트루먼 대통령에게 핵무기 개발을 제한해야 한다고 하지만,
트루먼 대통령은 오펜하이머의 말을 듣지 않고 더 강한 핵무기를 만들기를 원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오펜하이머 영화는 정말 초특급 흥행을
예상할만큼 엄청난 대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꼭 여러분들도 한 번은 극장에 가서
봐보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코모츄였습니다.
저는 그럼 다음 포스터에서 더 유익한 정보와
함께 다시 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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