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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OCHU STORY] 고철덩어리 우주선 모스

스토리

by crosee 2021. 4. 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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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여러분~

코모츄입니다!

오늘은 지구에 버려지고있는 수많은 고철덩어리에 대해

알아볼까요?

현재 수많은 생활폐기물들이 나오며 다양한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있는데요.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고 버려지는 쓰레기들은

동물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생태적 피해를 야기합니다.

또한 수질오염, 유해가스 및 악취 등 불쾌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어요.

게다가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배달사용이 급증하며 일회용품 쓰레기들이 많이 나왔다고하죠??

또한

이런 쓰레기들 중 고철 쓰레기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처리에 큰 문제가 생기는 상황인데요.

© Pexels, 출처 Pixabay

이렇게 큰 고철들이 쌓이고 쌓여 처리하는데 수많은 비용과 인력이 필요하고

쓰레기 매립지를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주거지역까지 피해를 입는 등

토지적인 부분에서도 큰 문제가 생기고 있는 상황이에요.

환경을 지키며 귀엽고 소중한 우리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분리수거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필수라는것!!

모두모두 약속을 지키며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을 해야겠죠?!?!

우리 말괄량이 모스는 지구에 남겨진 고철덩어리가

COSMOS TREE 행성에서 환생하여 탄생한 친구에요.

모스는 꾸미는 것을 아주 좋아해요.

세련된 척, 잘난 척을 자주해서 코스와 자주 티격태격하지만

무언가 어설픈 모습이 매력인 친구랍니다.

또 모스는 세련된 옷과 악세사리들을 매우 좋아해요.

그래서 취미인 쇼핑을 할 때면 항상 명품(?)을 꼭 사곤합니다.

이런 멋쟁이 모스에게도 슬픈 과거가 존재하는데요.

모스가 지구에서 고철덩어리였던 시절

자신은 녹슬었고 낡았기 때문에 멋진 기계가 되지 못했다고 생각했어요.

모스의 친구들은 모두 멋진 자동차나 포크레인이 되어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었지만

자신은 사람들에게 버려저 외딴 매립장에서 주인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모스는 다음 생에는 꼭 멋지고 세련된 고철로 태어나

저 높은 하늘을 훨훨 나는 비행기가 될거라고 생각했어요.

그 소망 때문인지 모스는 넓은 우주를 자유롭게 달릴 수 있는

우주선이 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그렇게 만나게된 우리 코모츄는

COSMOS TREE에서 또다른 동물을 만나며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신기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코스, 모스, 츄리에 대해 알고나니

셋의 케미가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코모츄의 환생 여행 함께 떠나보실까요?

코모츄에 관한 더 자세한 소식과 사진들은 아래 인스타 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comochu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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