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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가는 체인점 [당연히 음식점><]

스토리

by crosee 2021. 7. 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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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코모츄 입니다~~~~~~~

 

이제 정말 몇 걸음 안 걸어도 땀이 주르륵;;;;;;;;;;;;;;;;;;;;;;;;;;;;;;;;;;;;;;;;;;;;;;;;;;;;;;;;;;;;;;;;;;;;;;;;;;;;;;;

내 체력을 의심하는 계절 '여름'이 제대로 찾아온 것 같아요~!!!!!!

 

어디론가 눌러앉고 싶고, 태양을 피하고 싶고, 녹아내릴 때!!!

필요한 것 무엇????

운동이죠! 근력이고!!

그렇담

운동을 하려면?!?!??! 

잘 먹어야겠죠옹!?!?!?!?

맛있는 걸 많이 먹어야겠죠오오?!?!?!?!

 

제가 믿고 먹는 몇 안 되는 체인점에 대해 소곤소곤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늘 그랬든 매우 주관적인 견해이며, 건강에 이로운 음식은 아니며, 정신건강에 매우 해롭지 않다는 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시작해볼까요?!?!?!

 

지금 생각나는 한 곳!

또떡!!!@!!!!!!!!

<또보겠지 떡볶이>입니다~!

 

합정에 위치한 또보겠지 떡볶이는 즉석떡볶이로 아는 사람은 아는, 떡볶이는 그 집이지!! 거기에 꼭 갈릭버터감자튀김 꼭 시켜야 하고, 볶음밥은 안 먹을 수가 있어!??!?!?! 하는 그 집!!!!!!

 

사실 대기업 떡볶이집 같은 지점을 보유하고 있진 않아요~!

어ㅓ머머멈,,,,, 몰랐는데 10개 지점을 운영하고 계시네요~! 꺄르르륽 역시!!!!!!!!!

맛있는 게 많이 소문났나 봐요~!~!!!!!!

 

또떡으로 말하자면 사연이 매우 깊죠............,,,,,,,,,,,,,,,,,

때는 바야흐로 2018년 부산에서 상경한 반수 하던 시절,,,,,,,,,,,,,

떡볶이로 다이어트 하던 시절,,,,,,,,,,,,,,,,,,,,,,,,,,,,,,

합정에서 홍대까지,,,,,,,,,, 혼자서 먹을 수 있는 떡볶이 집을 찾아다녔더래죠,,,,,,,,,,

그런데 어느날,,

친구가 여럿 생기니,,,,,,,,,,,,,

즉석떡볶이를 먹으러 가자는,,,,,,,,,,,,,,

나는 쌀떡볶이 좋아하는데,,,,,,,,,,,,,,,,,,,,,,,,,,,,,,,,

그래도,,,

친구들이 가자니,,,

어떻게 생긴 친구들인데,,,,,,,,,,,,,,,,,,,,,,,,

가야죠!!!!!!!!!!!!!!!!

가자!!!!!!!!!!

거기가 어디야!!!!!!!!!!!!!!

그 때만 해도 하나 밖에 없던 그 집.

15분 정도 웨이팅하고 들어간 그 집.

참 맛있드래죠.

다시 와야겠다 마음먹었드래죠.

그러나,,,,,,,,,,,,,,,,,,,,,,,,,,

친구들은 다이어트 한다며,,, 안왔드래죠,,,,,,,,,,,,,,,,,,,,,,

헤헤,,,,,,,,,,,,,,,,,

헤헤헤

 

입시 끝내고 처음 같이 먹었던 그 친구들이 아닌, 다른 친구들이랑 다시 오게되고, 서울로 발령받은 언니랑 다시 또 온, 그런 사연이 있는 그러한 떡볶이집이 이렇게 많은 지점으로 퍼져나갔다니,  매우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는 말을 이렇게 길게 정성스럽게 합니다!!!!!!!!!!!!!!!

 

치즈 더주지,,,, 그래도 맛있으니까 참는다
사진이 거꾸로 나왔지만, 또떡 로고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
아마 날치알 치즈 볶음밥
마스크는 뒤로 돌려 먹어야 흘려도 닦을 수 있지요

 

 

맛이가 있겠지요오~~~ 올매나 맛있게요오오오~~~~~!!!!

 

사실 떡볶이가 매우매우 엄청 많이 특출나게 맛있는 건 아니에오오ㅠㅠ

그러나 맛있다는 것.

계속 생각난다는 것

젓가락을 놓을 수 없다는 것.

 

감튀, 놓치지 않을거에오~

 

밥 먹고 이제

디저트를 먹어야게찌요오><

디저트는 바로

바로바로

바로바로

 

 

 

 

어쩌다보니 또 합정:)

<키쉬미뇽>

제가 모르는 사이에 지점이 늘어난건지,,, 이번에 글을 쓰면서 알게되었네요오~~~~

약 10개의 체인점이 있어요!!

 

여윽시 맛있으면 다 생기나봐요 헤헤헤헤

 

여기도 참 기나긴 사연이 있지만, 짧게나마 말씀드리자면은,,,,

코 훌쩍이던 시절,, 

마음이 울적할 때

고급진 디저트 하나면 기분이가

날아갈듯 가벼워질 것 같을 때,

그럴 때,

하나씩, 또는 두 개씩, 사랑하는 존경하는 분께 선물로 드렸다지효오~~!!!헤헤ㅔ헤헤헤헤헿

 

여기 콰트로치즈타르트 사면은 데워주시는데 진짜 날아가요.

하아,,,,,,,,,,,,,,,,,,,,,,,, 언제 먹으러 가지,,,,,,,,,,,,,,,,

 

첫 사진은 무난하게 일인 이타르트
글쓴이의 타르트 소듕해
아무도 모르겠지만 키쉬미뇽 선물박스 2018년형

 

 

 

 

마지막은 칙힌임미다

여러분은 어떤 치킨 좋아하세요?!?!?

이 치킨을 알기 전 저는,,,,

다 좋아, 이것도 저것도 맛있지이~~!!!!

그랬으나ㅡㅡㅡ

이젠 아닙니다.

 

물어봐주시겠어요?

코모츄~ 너 무슨 치킨 조하해??

 

나 고추치킨 좋아해

<60계치킨 고추치킨>

자아 이 치킨으로 말하자면 올해 처음으로 접해본 60계 치킨, 고추치킨.

무조건 윙봉으로 시키셔야합니다.

왜냐하면 시켜준 선배가 그렇게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네, 그럼 그렇게 해야습죠!!!!!!!!

 

고추치킨 먹어본 후로 저에게 치킨 선택권이 있을 땐 무조건 고추치킨을 시켰어요.

같이 먹은 사람들 중 맛있다고 안 한 사람이 없는 이 치킨 드셔보세오. 헤헤헤

간장베이스의 고추토핑 샤자작 되어있는 이 치킨 맵지 않고 사알짴쿵 매애,,콤><

딱 요정도!!!!!!!!!!!!!!!

꺟핳핳

헿헿헤

헤헤헿헤

 

메인은 오른쪽 사선 밑 고추치킨에 마요네즈 소스 흩뿌린 멋

 

 

여러분~~~~!!!!!!

맛있는 건 언제나 적당히 드셔야 합니다!!!

누군가는 '나의 적당히는 치킨 한 마리 정도지,,,' 하시는 분 ,,,,,,,,,,

아니되어요!

치킨은 반마리 피자는 2조각 밥은 고기집 밥 한 공기.

매우 주관적이지만, 그렇게 먹어야 건강해요. 여러분.

 

배부른 하루 되세요~~~~~!!! 안녀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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