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출근하는데, 하늘이 너무너무 예쁜거 있죠~!!!!!!!!!!!
이런 날에 놀러가야하는데,,,,,, 난,,,, 출근이라니,,,,,,,,,,,,,,,,
라는 생각도 잠시,,,
아름다운 하늘 보고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 장하다!! 나 자신!!!!!!!!!!!!!!!!!!!
칭찬으로 시작하는 오늘!
여러분도 스스로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거 어떠세요~~~~~><
그
래
서
어제 밤에 넷플릭스 '더 크라운'을 보며 문득 궁금해진 [사진이 찍히는 원리]
더 크라운은 전혀 사진과는 거리가 먼 주제에요~~~~ 그저 조큼 옛날에 디지털 카메라가 없던 그 시절,,,,,,, 큰 사진기로 불빛이 번쩍 하면서 사진이 찍히는 모습을 보고 궁금했다죠~!!!!!!!!!!!!!
저는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저는 미술 특목고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시절엔 카메라 현상하는 방법을 비롯한 카메라 역사를 공부했다죠,,,,,,,, 아아,, 안,,아니,,,,, 배웠다죠,,, 아ㅏ,,음,,, 들었어요,,,,들었었어요,,, 헤
다시! 여러분들과 함께 공부해보려고 제 머릿속 깊은곳에서 지워버렸나봅니다~~~~!!!
이 타이밍에 나와야 할 질문은?
1번 여러분도 궁금하죠?
2번 에이 궁금하잖아요~~??
3번 어머머 궁금할걸요오~~~~~~!!!!!!!!!!!??
정
답
은
2번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맞춘 분들껜 코모츄가 텔레파시로 사랑을 전달해드릴게요~~~~~~~~~~~~~~~~!!!!!!!!!
자! 그럼 사진&카메라에 대해 파헤쳐볼까요!!!!!!!!!!!!!!!!!!!!!
두둥!!
모르는 단어 나왔지요~
*펜타프리즘 (pentaprism)
- 다섯 면을 갖는 반사 프리즘이며 빛을 90도로 굴절시키는데 사용한다.
설명이 참 이해가 안되니 다시!!!!!!!!!!!
빛이 프리즘 내부에서 두 번 반사되는데, 이 두 면은 거울 표면처럼 코팅하여 빛을 반사시킬 수 있도록 한다.
즉, 렌즈로 투과된 형상이 그대로 시야에 보일 수 있게하는 효과를 준다는거죠!!!!!!!!!
그렇담 사진으로 남을 수 있는 원리는 무엇인가?!?!?!?!?!
제일 위의 그림을 보시면 '필름'이 있는데,
이 필름에 '감광제'라고 하는 빛에 반응하는 화학물질이 발라져 있습니다!
셔터를 누르면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이 필름에 닿고, 빛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밝은 곳&어두운 곳을 나누면 그 반응 정도에 맞게 필름에 상이 맺히게 되죠!!!!!!!!!!
여러분 이해하셨나요?!?!?!?!?!
디지털 카메라는 아날로그의 필름에 발라져있는 감광제의 역할을 '센서'가 해줍니다~!! 네이밍부터 트렌디하죠오?!
요 센서에서 받아들인 이미지를 전기신호로 바꾸어 메모리카드에 저장해주는 것 이지요오~~~~~~~~~~~~~~!!!!!!!!!!
즐거운 공부시간 되셨나요????
새로운 지식을 쌓고 오늘의 예쁜 하늘을 카메라에 담아보는거 어떠세요><
행복하세요~~~~!!!!!
앙녀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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