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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유난히 추위를 잘 타는 이유 / 체지방별 추위 / 우울증 추위

이달의 Keyword

by crosee 2021. 12. 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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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모츄입니다 :)

 

요새 너무 춥지않나요!?

 

남들보다 추위를 많이 타는 것 같기도하고 그냥 추운 것 같기도 하고 ,,

 

남들보다 유난히 추의를 많이 타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

 

그 분들은 몸에서 열을 잘 못 지키겠다고 보내는 신호입니다 !

 

오늘은 남들보다 유난히 추위를 잘 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남들보다 유난히 추위를 잘 타는 이유

 

 

 

 

 

1. 근육 부족

 

가장 대표적인 이뉴는 바로 근육 부족이다 !

우리 몸속 열이 50% 이상이 근육에서 나온다

근육세포가 다량의 포도당을 대사하며 에너지를 생성하기 때문이다.

특히 엉덩이나 허벅지 등 하체 근육이 우리 몸의 3/2를 차지한다.

따라서 추의를 많이 탄다면 하체 근육이 부실하지 않은지 체크 해봐야한다.

잘못된 다이어트로 하체 근육이 빠졌을 수 도 있다.

식사량만 줄이고 다이어트를 했을 겨우 근육이 급격하게 잃을 수 있다.

운동을 병행해야 근육량도 지키고 요요현상도 막을 수 있다.

, 너무 적게 먹었을 경우 영양결핍증으로 추위에 민감해진다.

 

 

 

2. 뱃살 풍부

 

사실상 체지방이 많은 사람이 적은 사람보다 추의를 덜 탄다.

지방은 우리 몸이 가진 체온을 외부에 뺏기지 않게 막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배에 지방이 많은 사람은 추의에 훨씬 취약하다.

미국 펜실베니아대 연구 결과, 전체 지방량이 같아도 배에 지방이 몰려있는 사람은 추위에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이 부족한 어깨, , 다리 등 말단 조직에서 열을 쉽게 빼앗기게 되기 때문이다.

 

 

 

3. 우울감

 

마음이 춥다면 실제로 더 추울 수 있다.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고 알려져있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추위를 더 잘 타게 되기 때문이다.

세로토닌은 주로 햇빛을 통해 생성되기 때문에 우울해서 추운 것 같다면 오히려 햇빛을 더 많이 보기 위해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 이유없이 짜증나고, 무기력하고, 추위도 많이 탄다면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한테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4. 야식&폭식

 

야식이나 폭식을 즐기는 사람도 추위를 많이 탄다.

음식물을 소화하려고 혈액이 위장으로 몰리면서 다른 부위에는 제대로 혈액이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혈액이 곳곳으로 전달돼야 대사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열이 발생할 수 있는데, 위에만 혈액이 몰리면 위와 장에만 열이 발생하고 전반적인 몸은 열을 잃어 추위에 민감하게 된다.

특히 여성은 내부 생식기관을 보호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신체 중심을 향해 열을 집중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야식과 폭식시 남성보다 더 많은 추위를 느끼게 될 수 있다.

 

 

 

5. 질환의 신호

 

매년 겨울마다 추위를 잘 탔던 것이 아니고, 갑자기 추위에 민감해졌다면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추위를 많이 타면서 살까지 갑자기 찐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봐야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어 신진대사가 떨어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추위를 많이 타게된다.

이외 추위에 민감하게 하는 질환으로는 빈혈, 신경성 식욕부진, 레이노증후군, 말초동맥질환 등이 있다.

페경이 왔을 때도 추위에 민감해진다.

갑자기 추의를 잘 타게 된 것 외에도 평소와 다른 증상이 동반됐다면 전문의를 찾아가 검사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오늘은 이렇게 유난히 추위를 잘 타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다들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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