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오오오오오~~~~~~~~~~~~~~~~~~~~~~~~~~~~~~~~~~
소
리
질
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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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츄 입니다!
오늘은 날이 너어어어어어무 좋은 관계로
제 사진첩에서
제가 픽한
제가 사랑하는
제가 애정하고
제가 용량이 모자라도
제가 꼬옥
제가 간직하는
제가 죽는 그 순간까지
제가 남겨두고 싶은
제가 찍은
제 사진을
제가 가져와서
제가 여러분들께
제가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박수 짝짝
사진을 쉽게 지우지 못하는 이유는 저에게 딱 두 가지가 있답니다..
첫 번째는 다시는 똑같은 장면을 연출해주지 않는 야속한 '자연' 때문이구요.
두 번째는 그 때 찍었던 '그 때의 내가 그립기' 때문이에요.
지금이 아닌 과거의 제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자
사진첩을 열어보았답니다~~
여러분 함께 떠나실 준비 되셨나요?!
헤헤
천천히이
코모츄우우울바알~!
.
.
.
.
점점 어두워지는 순서로 배열해봤으니 예쁘게 감상해주세오!
아래 사진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귝..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까지 학교에서 공연준비하다가 아침에 대애충 씻고
잠도 못자고 9시에 있는 필수 교양 수업을 들으러 갔어요...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수업에 흥미가 있었기에.... 교수님을 실망시켜드릴 수 없기에.............. 건물안에 있는 CU에서 스타벅스 카페라테 작은 걸 사서 수업들을 준비를 했답니다.
다행히.. 출석을 부르고 .........
//
.
.
.//
그 이후엔 기억이 없어요......헤헤헤헤
.
.
.
언젠가 수업이 끝났더라구요..
전 기절했나봐요........
그렇게 어슬렁어슬렁 강의실을 나왔는데!!
그런데!!
어머나!!!!!!!!!!!ㄸㄸㄸㄸㄸㄸㄸㄸ
!
두
둥
!
구름이 이렇게나 아름다운 그림을 펼쳐놓은 것 아니겠어요..
제 휴대폰이 이때의 공기.. 습도... 온도....... 냄새/........ 다 담아내지 못했지만,
제 몸과 마음은 다 기억하고 있는 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때의 감격을 아직까지 상상할 수 있는 제 자신에게 감사 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사진을 놓아줄 수 가 없어요.
이런 완벽하고 깨끗한 그라데이션의 하늘색!
이런 촘촘한 푸들꼬리같은 포실포실한 구름!
한 번도 다시 제 앞에 나타나주질 않더라구요.....ㅠㅠㅠ
그래도 제 인생에서 이런 장면이 있을 수 있다니 그저... 하늘에 ... 정말... 하늘에 감사합니다.
!두 번째!
이 장면을 걸으면서 찍었는데... 하늘을 보다가 하수구 뚜껑에 미끌려서 폰도 떨어지고,,,,,, 넘어질 뻔,,,,,,,,,,,,,,,,,,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는 추억,,
추억,, 추어그억,,,,,,,,,,,,,,
몇 년 전에도 이렇게 구름이 하늘을 덮고 아래에(더 멀리에)는 맑고 깨끗한 하늘이 보이는 걸 본 적이 있다죠!!
너무너무 신기했는데... 음
지금 생각이란 걸 해보자면.,,,,,
초중고대 다니면서 배운 걸 써먹어 보자면.........
..
.
.
음........
글쎄요?!
내가 있는 곳에만 구름이 모여있다고 말할 수 있죠..
흠
핳
하
하
ㅎ핳핳ㅎ
핳
하핳
!!!!!!세 번째!!!!!
이 사진을 두고 말하자면 !!!
별 사연은.....업...엇..고 없고...
깨끗하고 투명한 예쁜 색을 띈 하늘과 조화롭게 떠있는 구름들...... 맑은 색감... 음............. 마음에 들어서 찍은 사진 같습니다.
꺄!
바로... 다음으로 넘어가시죠!
버얼써 네 번째 입니다.
음 뭔가 대칭을 맞추고 싶었지만, 구도가 살짝..... 나갔죠.... 아주우... 살짝...
이
해
부
탁
드
려
요
.
영화에 한 장면 같은 .... 완전한 대칭을 오마주 하는........ 음.... 그 영화 제목이 뭐였더라/....... 무슨 호텔,,,,..? 펜션????? 그런...... 느낌
버스를 기다리면서 날이 좋아서 찍어보았답니다.
헤헤
다섯 번째! 두! 둥!
언제 어디서 찍었는지.... 제가 찍은 사진인지도 의문인.............. 이.....사진...흠헴홈...............
구도를 보아하니 제가 찍은 사진은 맞는 것 같지만..... 확신이 안들지만...... 음........ 옴......
어찌되었든!
구름모양이 신기하지 않나효?!
날개 모양같기도 하고..
연기 같기도 하고..
실타래 같기도 하하ㅏ
그렇습니다!
다
음
!
여섯 번째~!~~!!
제 기억속에선 지난 가을에 파아란 하늘을 보기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엣헴... 아니라면............
모두
제 말에 속아주시는 걸로 합시다. 헿
깨끗한 파란 하늘. 그리고 노오란 노란 노르스름한 샛노란 살짜쿵 초록하기도 한 은행나무. 사알짝 비춰진 햇빛
완벽한
조화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무시하셔도 됩니다.....><)
저는 지금에서야 얘기를 꺼내게 되었지만,
원색을 좋아합니다.
디자인 하시는 분이나
색을 민감하게 구별하실 수 있는 분들은 알아들으실 수 있을거에요.
저는 화이트가 섞인 색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 섞은 색도 선호하진 않지만, 하얀색이 들어간 탁한 느낌보다는 제 취향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정말 매우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이제 점점 어두워집니다~~~~
일곱 번째!!!!!!!!!!!!!!
하늘에서 게시라도 받아야 할 것 같은 장면이죠''!!
구름 사이 틈으로 빛을 내뿜는 자연의 광경.....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아마 연습끝나고 집 가는 길에 봤을 거에요~~~~
1학년때는 매일매일 어두운 밤 아니면 새벽아침에 하교했는데..........
밝은 하늘을 볼 때 집에 가면은.... 사실 ...뭔가 찜찜한 느낌이에요....... 연습을 더 했어야 했나.......
헤휴.
.
.
.
.
다음!!!
여덟 번째 입니다~!
이 장면도 제 기억속에 오래 남을 것 같은 사진이에요~!!
학교가 아닌 곳에서 찍은 하늘 중에 거의 아마 베스트랍니다.
클래스를 듣고 나왔는데 딱 이런 하늘
이런 장면
이런 색감
이 건물이 높은 편이라 낮은 집들에 비친 노을을 볼 수 있었어요~~!!!!!!!
정말 하늘은........ 풍경은.... 자연은..... 타이밍입니다.
테라스 느낌의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당장 나가서 폰을 들고 찍었다죠!!!!!!
보자마자 찍어야겠다는 생각 뿐이었어요!!!~~~!!!!!!!
하늘은 파란 하늘도 너무 좋지만, 노을은 너무나 많은 장면을 연출해주는 것 같아요@@@@@@@@@@
몽글몽글하기도
웅장하기도
따뜻하기도
등등등하기도
하지요.
그리고 이 사진은 나름 시리즈에요.
왜냐하면
다음 사진을 봐주시면
바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두
두
둥
칫
둠
둠
칫
!!
!!!
!!!!!!
>아홉 번째 사진<
저는 이런 하늘을
살면서
단
한 번도
전혀
비슷한
하늘을
단
한 번도
본 경험이 없어요.......
어떻게 이런,,,,,,,,,,
카메라로 무엇인가 조정을 한 바가 없고, 보정을 하지도 않은 실제 하늘이에요!
경이롭지 않나요??
제 카메라가 훌륭했다면 더욱이나 잘 담을 수 있었겠지만,,,
아뇨.................. 이 사진만 봐도 퍼펙트한 그 때를 모두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덟 번째 사진의 시리즈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이 사진은
같은 건물의 반대편이라지요......~!
여덟 번째 사진을 찍고 감상하며 하...... 이제 집 가야지 하고 탈의실에 들어섰는데....... 이게 무슨일이죠...........................................ㄸㄸㄸㄸㄸㄸㄸㄸㄸㄸㄸㄷㄸ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하늘이 이럴 수 있다는 것이 참 허후.,.......... 대단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이 사진이 거의 베스트에요!~!~!~!!~!~!~!!~!~!~~!
탈의실에서 사진을 찍는다는게......... 민망하고 부담스럽게 할 수 있었지만,,,,
사람도 많이 없고....... 정말........... 안찍을 수 없는 하늘이 선물해준 장면이었기에
몸을 밖으로 내빼서 최대한 열심히 건물이 안찍히게 노력하면서 찍은 사진이에요ㅠㅠㅠㅠㅠㅠ
여러분 힐링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
이젠 얼마남지 않았어요!!
열 번째 입니답~
풍경사진의 겨울 눈이 빠질 수 없겠죠?!
제가 대학에 오기 전에는 눈을 거의 볼 수 없는 지역에서 나고 자랐는데,
학교에 다니면서 눈은 이제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눈 때문에 길이 막히고,,,, 도보가 얼고........ 미끄러지고.... 그래도 눈은 예쁜 것 같아요.
눈 올 땐 아이가 되는 것 같은 기분이랍니다~~!
저희 학교는 정말 노을 맛집.... 하늘 맛집................... 따봉!
또 저는 나무를 좋아해요><
비어있는 나무, 풍성한 나무, 꽃을 활짝 피운 나무, 열매를 맺은 나무 들. 모든 나무들을요.
구체적인 이유를 굳이 찾진 않아요.
자연의 아름다움에 끌리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상인 것 같습니다.
음 아마
마지막 사진이 될 것 같아요!!
열 한 번째 사진 등장입니다~
보라빛 도는 해가 진 하늘 모습이에요~~
이 사진의 뽀인트는
손톱처럼 보이는 달이랍니다.
다들 한 번 찾아보시겠어요?!
헤헤
왼쪽 중앙에 위치해 있답니다~~~~
하늘이 보라색을 띄는 것도 흔하게 볼 수 없는 광경이에요~~~~~~~~
기분이 보라보라 해져요^^
오늘은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그
리
고
뽀나스 사진+
하늘을 찍다가 흔들렸는데, 가로등 불 빛도 흔들리는 바람에 이런 사진이 찍히게 되었답니다><
뭔가.... 음/....... 음산하면서도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지 않나요???
이런 우연치 않게 찍힌 사진도 제 마음을 흔들어 버린답니다~~~~~~~~~~
그러엄 오늘은
여
기
까
지
~
오늘도 고생했어요~~
여러분은 행복한 삶을 살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위한 시간을 살아보아요 :)
안녀엉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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