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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오일은 어린이날 = 쉬는 날 {힐링을 위한 책}

스토리

by crosee 2021. 5. 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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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모츄 입니다~~~~!!!!

 

학교에서 공연을 끝내고 일주일 만에 돌아왔는데요~~~~!!

 

 

 

모두들 잘 지내고 계셨나요???!!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요~~~

 

 

 

 

 

점점 따뜻해지고 미세먼지도 많지 않은 요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뿐인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

 

 

 

돌아오는 수요일 어린이 날에 힐링을 위해 잠시 여행을 다녀오려고 해요!

 

여행이라고 하자면 거창하지만,,,,,,

머물던 곳을 떠나 타지에 간다면 여행이 맞는 거겠죠?!

 

항상 꿈은 크게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아무 말로 서문을 띄워봤구요!!!

 

 

그리하여 오늘의 주제는!!!!!!!! 두둥!!

 

 

 

 

{여행 가서 읽을 책}

 

입니다!!

 

책이랑 서먹하신 분들 많으시죠?!

 

그러나

언제나

어디에서나

 

강조하는 독서를 피하기만 한다고

피해지나요!

 

친해지셔야 합니다.

 

왜냐구요?

친해져 보시면 압니다!

 

시간이 없으시다구요?

넷플릭스가 더 재미있으시다구요?

맞아요

사실

넷플릭스 보는 것도 재밌어요.

 

그러나....... 음

여행 가서 넷플릭스만 보고 있으면 낭만 없고...ㅜㅜ 운치가 없고.... 간지가 안 나고............... 멋으로다가 한 번 시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코로나 이전의 여행은 관광지 탐방과 맛집 뿌수기였다면

 

요즘엔 맛집만 뿌수는 추세죠!

 

계속 먹을 수만은 없잖아요..

그쵸?

사실 전 먹을 수 있어요!

그래요.. 맞아요..

 

그래도//.....//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대화하는 것도 좋지만,

조금 더 색다른 주제를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드리기 위해 

 

{여행 가서 읽을 책}에 대해 끄적여보고자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여행가서 읽을 책

 

첫 번째는 바로바로바로바로

바로

바로

바로

바로

바아아아ㅏㅇ아ㅏㅇ로롤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롤

 

 

 

 

 

 

<코 스 모 스>

 

입니다.

 

어디선가

언제인가

어떻겐가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그리고 완독해보신 적 없으시죠?

 

저말입니까?

저도

다 못읽어봤어요.

 

 

.

.

그러니

읽어야죠오?!

 

 

 

 

 

 

 

'코스모스'는

너무나도 유명한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집필하였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이 책의 어마무시한 두께를 보고 쉽게 포기하시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지 않아 없지 않습니다.

 

저 또한...... 완독하지 못했다는 것에 실망스러웠지만,

저는 아껴 보고 싶은 마음에 그리하였다는 구차한 변명을 해보겠습니다>< 

 

 

 

코스모스를 안 읽어본 사람은 있어도 듣지도 못한 분은 안계시죠?!

 

유튜브나 인터넷 플랫폼에서 간단히 설명된 영상이나 텍스트들이 존재합니다만,

좋으면 좋을수록 읽어봐야겠죠?

 

코스모스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1번

대화하듯 어렵지 않은 문장으로 구성되어있어 이해하기 쉽습니다.

 

내용을 간단히 들어봤을 때 세포나... 핵이나... 생명과학등등등등 어려운 말로 설명하지 않구요.

흥미로운 이야기로 호기심을 자극시켜준답니다.

 

특히, 여행은 세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기 좋은 기회잖아요?!

한숨 돌리면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작은 변화를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하답니다.

 

 

 

2번

중간중간 끊어져도 괜찮아요.

 

소설은 중간에 덮어두기 어렵지만, 코스모스는 그렇지 않답니다.

여행에 걸맞게 이해안되고 잠오는 구간이 분명 있을겁니다.

그러면 잠시 책을 멀리하고 자연과 하나가 되어 고민하고, 생각에 잠기기도 하며, 상상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죠!

 

하하하하하

올마나 좋게요오오><

 

 

3번

멋납니다.

 

카페에서, 혹은 공원에서, 들판에서, 바닷가에서

 

책을 읽는데 

 

그 책이 '코스모스'다.

 

그러면

정말 멋납니다.

멋져요.

 

개인적인 취향일 수 있지만....

누구나 멋낼 수 있는 좋은 책이에요!

 

 

 

4번

우리의 이야기라지요.

 

장르가 과학이라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얘기 이기도 해요.

 

궁금해하는 모든 이야기의 답을 알려주진 않지만,

답을 찾아가는 길에 대해 조언을 해주죠.

 

우리는 아이들에게 태어날 때 부터

죽음을 알려주지 않듯이

살아가는 방법

즉, 이 지구에서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 잘 하게끔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떠나지 못해도

잠시 나만의 세상으로 다녀오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마침

코스

모스

츄리

 

코모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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