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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병'에 걸렸을 때 올바른 대처 방법] - 싫어싫어 다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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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rosee 2021. 5. 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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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모츄 입니다~~~~~!!!

 

 

 

전 지금 지극히 매우 정상적인 맨정신입니다만,

 

 

 

 

 

가끔 아주 가끔.. 음

생각보다

자주

 

 

주기적으로

 

'싫어병'에 걸리곤 한답니다.

 

 

 

이 병명은

제가 만들어냈을 수도

 

어디선가 들어본 기억에서 꺼낸 걸 수도

 

출처가 분명하지 않지만

 

모두들 이해하시는 병이 맞습니다.

 

싫어 싫어 다 싫어 정말 싫어 안해 싫어 하지마세요 건들면 싫어 다 싫어

 

 

주로 말을 할 수 있게 되는 어린 아이부터 죽기 전 모든 연령대 까지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특히나 싫어병은 전염성이 있습니다.

 

누군가 싫어병에 걸렸을 때 

"싫어 싫어 다싫어~~~~~~~~~~~~~~~"를 내뱉으면 주변사람들은 힘들어집니다.

다같이 기분이 왜들그리 다운되있고

활력, 적극, 긍정, 밝음, 미소, 행복 등등과는 굿바이 인사를 하게 되있죠 하하하하하하ㅏ

 

 

 

 

싫어병은 이러한 때 자주 등장하는데요.

 

EX)

-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 그 무엇도 싫을 때

 조크조크

농담동담

 

 

싫어병은

 

 

 

 

 

 

스트레스 입니다.

 

다른 사람으로 살아 본 경험이 없는 관계로

저의 주관적인

개인적인

의견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1번 피곤할 때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을 때. 하루에 7시간 이상 눈을 감고 있지 않을 경우)

 

2번 배고플 때 (배고플 때 먹으면 되지, 왜 스트레스를 받냐 하실 수 있쬬. 그러나 전 배가 고프나 먹고싶은게 마땅이 생각나지 않을 때 스트레스를 받곤 하죠 후훗)

 

3번 싫어하는 사람 많이 만날 때 (그냥 보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 확 땡기죠 헤헤 헤헤헿헤헤 맞아요)

 

4번 내 일이 감당안될 때 (올해 제가 책임져야할 일이 최대로 많은 한 해인 것 같아요. 맞습니다. 일이 많아요. 이것도 일이에요. 헤헤헤)

 

5번 집가고 싶을 때 (1번 2번 3번 4번이 다 짬뽕되면은 집 가고 싶어요. 사실은.. 매일 나갈 때 마다 놀러가는 거 말고는 매일 순간순간마다 집가고 싶어요)

 

6번 주변사람들이 싫다고 대답하게 만들 때 (하기 싫은거 시키거나 부탁하거나 미루거나 던지거나 말하거나 이야기 하거나 꺼내거나 등등등 다 싫어요)

 

7번 정신 없을 때 (제정신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이 부분도 짬뽕되어 있는 것이죠 하하하하하. 몽롱하고 무엇이든 내가 하기 힘든 상황일 때 무조건 거부 거절 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어찌해야 할까요오?!!!!!!

 

 

다 싫어 싫어 싫어 해버린다면

 

여러분의 주위에는 아무도 남지 않게 될 거에요.

 

세상을 혼자 살 수 없진 않지만,

혼자 사는 게 쉽진 않겠죠.

 

아무리 친하고 좋은 친구라도

부정적인 말을 계속하는 친구는 미울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불행한 건 본인 일겁니다.

 

네 그래요...

제가 그러하였습니다.

 

 

극뽀옥 하는 방법에는!!!!

 

이 부분도 저의 개인적인 방법이니

여러분은 재미로 봐주시고

도움이 된다면

적극 활용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명상}

 

 

명상

좋습니다.

 

 

매우 좋아요.

 

누구나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저도 명상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공부하진 못했지만, 바른 방법으로 시도했을 때 스스로 변화를 느낄 수 있게 되었어요.

 

 

 

연습하는 과정은 이러합니다.

 

>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 가만히 앉아서 눈을 감고 편한 자세를 찾습니다.

> 숨을 쉬는 것에 집중합니다.

> 들이마시면서 하나 내쉬면서 하나

> 들이마시면서 둘 내쉬면서 둘

> 이 과정에서 다른 잡다한 생각이 들 수 있어요.

> 오늘 점심은 뭐먹지?

> 내가 그 일을 했던가?

> 그 사람 날 왜그렇게 봤지?

> 그러나 그 생각을 없애려고 하지말고

> 한 발짝 물러서서 생각나는 것을 바라봐줍니다.

>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구나~

> 나를 뒤에서, 혹은 위에서, 앞, 옆에서 봐줍니다.

> 내 주변을 인식하고 눈을 떠주세요.

> 명상이 잘 되었는지는 본인이 아주 잘 알 수 있습니다.

> 만약 쉽지 않았더라고 자책하지 마시고 다음을 기약하고

> 자주 시도해주시길 바랍니다.

 

 

 

 

 

 

 

 

{거울과 대화}

 

명상과 비슷한 원리로

거울과 대화하는 방법은 매우매우 간단합니다.

 

거울앞에 있는 나와 마주해보세요.

 

그리고 천천히 날 기다려주세요.

 

말을 하고 싶을 때

가장 솔직하게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한

이야기를

거울 속 자신에게 해주세요

 

친구들, 가족, 선생님, 지인 등등

나보다 더 나에게 필요한 말을 해줄 수 없다는 것

 

결국 스스로 길을 발견하고

나아가야 하죠.

 

그럼으로써 거울과의 대화는 

 

성장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잠자기} 

 

 

 

 

{밥먹기}

 

 

 

 

 

등등이 있답니다~~~~~~~~!!!!!!

 

그럼 오늘도 코모츄한 하루 보내세요~~~~~><

 

싫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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