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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소개] 스물다섯 스물하나/드라마/펜싱/청춘

이달의 Keyword

by crosee 2022. 3. 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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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모츄입니다~:)

벌써 3월도 다 갔네요 

여러분들은 요새 어떤 낙으로 사시나요??
저는 요새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 하나 보는 낙으로 산답니다 하핫

 

 


이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정말 청춘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것 같아요
동명의 노래인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도 같이 들어보시면 마치 그 시대로 돌어간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그럼 본격적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드라마 기본정보


tvN 에서 편성되서 tv,ott(넷플릭스, 티빙 등)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22.02.12. ~ (토, 일) 오후 09:10

 

 

드라마 소개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로맨스

 

 


1998년, 세상이 통째로 흔들리듯 불안하던 해,
스물둘과 열여덟이 만났다.
둘은 서로의 이름을 처음 불렀다.
스물셋과 열아홉이 되었고, 둘은 의지했다.
스물넷과 스물이 되었고, 둘은 상처를 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됐을 때, 둘은 사랑했다.

시대를 막론한 영원한 스테디셀러, 청춘.
비록 지금의 청춘이 입시와 스펙,
학자금 대출과 취준생 같은 이름으로
사회면에나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됐을지언정
나도 당신도, 모두가 청춘을 사랑한다.
청춘인 자들도, 청춘을 앞둔 자들도, 청춘을 지나온 자들도
하나 같이 청춘을 동경한다.

왜일까.
청춘이 매력적인 근본은, 남아도는 체력에 있다.

무언가를 좋아할 체력, 좋아하는 것에 뛰어들 체력,
뛰어들었다가 실패하고 좌절할 체력,
그 와중에 친구가 부르면 나가 놀 체력,
그래놓고 나는 쓰레기라며 자책할 체력.

유한한 체력을 중요한 일들에 신경 써서
분배할 필요가 없는 시절,
감정도 체력이란 걸 모르던 시절,
그리하여 모든 것을 사랑하고
모든 일에 아파할 수 있는 시절.
그 시절의 우정은 언제나 과했고,
사랑은 속수무책이었으며, 좌절은 뜨거웠다.
불안과 한숨으로 얼룩지더라도, 속절없이 반짝였다.

이 드라마는
'청춘물'할 때 그 '청춘'.
우리 기억 속 어딘가에 필터로 보정해
아련하게 남아있는 미화된 청춘,
우리가 보고 싶은 유쾌하고 아린 그 ‘청춘’을 그릴 것이다.
살벌하게 불태웠다 휘발되는 이야기 말고,
천천히 적시다 뭉클하게 새겨지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주요 등장인물 소개


나희도

● 18세 / 현. 41세
● 태양고 펜싱부 / 펜싱 국가대표 선수


백이진

● 22세
● 만화책 대여점 알바생 / UBS 스포츠 기자



고유림

● 18세
● 태양고 펜싱부 / 펜싱 국가대표


문지웅

● 18세
● 태양고
● 그 시절 인플루언서


지승완

● 18세
● 태양고
● 전교1등이자 반장, 그러나 가슴 속엔 반항심으로 가득 찬 잔다르크




인물관계도





관전포인트


#1. 영원한 여름, 서로를 성장 시키는 사랑
 

#2. 숙명의 라이벌전


#3. 우리 엄마, 엄마의 엄마, 그리고 나


#4. 시절 인연, 다섯 청춘들의 케미스트리




스물다섯 스물 하나는 여러가지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남녀간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가족에 대한 사랑, 사회에 대한 관심.
이 모든 걸 다 녹여낸 스물 다섯 스물 하나 아주 칭찬해 칭찬해~~

그럼 전 명대사 하나 올리면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보시길 바라면서 항상 몸조심하시고 3월에도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사랑, 사랑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무지개는 필요없어




아래 링크는 공식 홈페이지 입니다 
들어가시면 좀 더 자세한 이야기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program.tving.com/tvn/twentyfivetwent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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