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모츄입니다!
조금 있으면 도쿄올림픽이 다가오네요!
코로나19로 올해로 연기가 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개최가 되는 이번 올림픽.
사실 역사, 정치 문제로 우리나라가 보이콧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래도 일단은 출전하는 걸로 생각해야겠죠?
전세계의 잔치에서 예민한 문제로 다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ㅠ
아무튼! 오늘 알아볼 키워드는
이번 도쿄올림픽에 신설되거나, 다시 돌아온 종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3X3 농구
첫번째는 바로 3x3농구입니다!
삼대삼이 맞나 삼곱삼이 맞나
농구 하면 보통 다섯명이서 축구하듯
서로의 양쪽 골대를 노리는 형태가 일반적인 농구인데요.
이 종목은 완전 길거리 농구하듯, 한 골대를 두고 겨루는 점,
3명 당 한 팀으로 구성되어 공수가 바뀌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예요.
그 외로
한 골 당 1점, 라인 밖 슛 성공은 2점(일반: 2점/3점)
공격 기회 당 12초(일반: 24초)
다소 몸싸움의 허용, 개인 반칙 퇴장 없음(일반: 웬만한 바디 터치는 반칙)
음악 DJ가 있는 점(!)
등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음악과 함께 작은 코트 범위 내에서
빠른 공수전환이 이루어지는 점에서
정말 박진감 넘치고 볼 맛 나는 경기를 볼 수 있겠네요!
2. 서핑
헉! 우리가 아는 그 해변에서의 서핑이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됐다구요?
그렇습니다ㅎㅎ 저도 보고선 많이 신기했네요.
서핑은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해변가 멀리서 세차게 다가오는 파도를 서핑보드 위에서 타는 스포츠죠!
그렇다면 어떻게 서핑으로 등수를 매기는 것일까요?
서핑은 일반적인 시간싸움, 목표점수싸움 등 객관적 숫자 경기와 다르게
기술성, 예술성 등의 미적 요소로 채점이 되는데요,
따라서 피겨나 프리스타일 스키, 보드 종목 같은 분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경기 시간 내에서 선수 한 명 당 최대 25회의 파도를 탈 수 있고
가장 높은 2개의 점수가 예선전 결과에 반영되어
메인 라운드에서는 둘씩 맞붙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된다고 하네요.
이번 첫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남녀 두 선수는
얼마나 서핑을 멋있게 할 지 궁금하네요!
3. 스포츠클라이밍
스파이더맨의 스포츠!(제가 지어낸 말ㅎㅎ)
클라이밍은 맨손으로 성큼성큼 암벽을 등반하는 스포츠입니다.
보기엔 굉장히 쉬워 보이지만 직접 해보시면 3m도 올라가기도 힘든
고도의 운동신경과 근력을 필요로 하는 운동이랍니다.
(운동에는 역시 코모츄의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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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림픽에서는
스피드, 볼더링, 리드 3가지 종목의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15m 암벽을 누가 더 빨리 오르느냐,
볼더링은 여러 코스의 4~5m의 암벽을 랜덤으로 오르면서 누가 더 많은 코스를 완등하느냐,
리드는 15m 암벽을 정해진 시간(6분) 안에 누가 더 높이 오르느냐
겨루는 종목입니다!
이 종목 또한 굉장히 익스트림하고 멋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한 번은 유튜브에서 우리나라 여자 챔피언의 암벽 챔피언 김자인 선수의
클라이밍 챔피언십 경기를 본 적이 있었는데요,
정말 아찔하면서도 어쩜 그렇게
성큼성큼 잘 이동하는 지...
우리나라도 꼭 올림픽에서 선전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아무래도 글이 길어질 것 같아
총 2탄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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