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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3일차 / 제주도 여름휴가 / 생각하는 정원 / 연돈 / 연돈 예약 / 연돈 볼카츠 / 제주 고기국수 / 오누큐브 / 구움몽 / 동문시장 / 용두암

이달의 Keyword

by crosee 2021. 8. 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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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모츄입니다 :)

 

 

요새 날이 많이 습하네요 ~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오늘은 제주도 여행 3일차 기록을 해보려고 합니다 :)

 

 

사실 아직 제 마음은 제주도에 있어요..

 

 

해야 할 일은 태산이지만 차근차근해봅시다 :)  화이탱구 ♡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여행객은 눈을 떠서 짐을 챙기십시오.

 

 

3일 차는 계획을 전혀 짜지 않은 날이에요!

 

 

8시 비행기여서 그전에 공항까지 간다면 오늘 계획 성공인 거죠 :)

 

 

오늘은 좀 여유롭게 준비하고 숙소에서 나왔습니다!

 

 

그렇게 출발한 곳은!?

 

 

생각하는 정원!!

 

 

사실 이곳은 별 기대를 하지 않은 곳이었요

 

 

급하게 어디 가지!? 어디 갈까?! 생각하다가 제주 팜플렛같은 것을 보면서 급하게 정한 곳이었거든요 :)

 

 

빠르게 결론부터 말해보자면 좋았어요!

 

 

식물원 같은 곳 구경을 안 좋아하는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 저는..

 

 

정원이라고 해서 별 기대를 하지 않았던 곳이었거든요!

 

 

주차를 마치고 나서 입장을 하자 표를 확인해주셨던 분이 나오셔서 설명을 해주셨어요

 

 

분재를 가꾸면서 작지만 웅장한 분재를 볼 수 있었어요 :)

 

 

주변에서 분재를 볼 일이 많지 않아서 더 새롭게 느껴진 것 같아요.

 

 

 

큰 나무 아래에서 보듯이 허리를 숙여 올려다보는 것이 분재를 감상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그래서 진정한 분재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애기들이 보면 별생각 없이 관찰했을 것 같은데

 

 

저 제법 좀.. 컸나 봅니다 (?)

 

 

하하 얼른 더 무럭무럭 멋있게 자라나자 ^^

 

 

 

 사슴벌레님 
먹이 사냥꾼 잉어(?)님들

 

 

 

그렇게 크지는 않은 곳이라서 더 좋았던!?

 

 

천천히 감상하면서 많은 생각과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전망대 겸 카페

 

 

전망대 겸 카페에 올라와서 더위 좀 식혀줍니다 :)

 

 

음료들이 알록달록 참 예쁘구먼

 

 

이름처럼 생각 잘하다가 갑니다 :)

 

 

 

생각이 많으신 분들

 

 

작지만 웅장한 분재를 볼 수 있는 곳

 

 

가벼운 마음으로 들려보세요 :)

 

 

추천!!

 

 

 

 

사실 2일 차에 연돈 예약을 시도해봤습니다

 

 

대학교 수강시청보다.. 유명 연예인 콘서트 티켓보다..

 

 

순식간에 마감이더군요.. ㅎㅎ

 

 

아쉬운 마음에 볼카츠라도 먹어보자 해서 연돈으로 출발했습니다!

 

 

 

볼카츠는 키오스크로 주문한 다음에 기다리면 됩니다!

 

 

다행히도 웨이팅이 길지 않아서 금방 받을 수 있었어요!

 

 

저기 포장해주시는 분이 사장님이신데..

 

 

굉장히.. 연예인을 본 기분..

 

 

 

확실히 튀김 결이 다르긴 한 것 같더라고요!?

 

 

갓 튀겨져 나온 거는 맛이 없을 수가 없죠 :)

 

 

튀김 안에는 간 돼지고기와 양파 등등등

 

 

탄산음료 필수! 

 

 

다음에는 꼭 예약 성공해서  돈가스 먹어보고 싶네요!!

 

 

튀김 맛집 인정 ~

 

 

볼카츠는 한번 먹어본 걸로 만족입니다  :~)

 

 

 

 

 

서부 해안가 따라서 점점 올라가려고 협재해수욕장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역시 동부, 남부보다는 서부에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

 

 

협재 쪽으로 가면서 국수 먹어줬습니다~

 

 

 

제주도 왔으면 고기국수 먹어야 한다면서 지나가다 들린 국숫집 

 

 

식당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아요!

 

 

제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별로였던 곳 @_@

국수 집 아들인가 딸인가

 

더운데 고생이 많다.. 운동 좀 해야겠는걸..?

 

충분히 귀엽다.. 건강이 최고다.. 항상 건강해라..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해안가 쪽으로 이동했어요!

 

 

 

 

서부 쪽 계획이 없었어서 아무 생각 없이 이동했는데요!

 

 

제가 가고 싶었던 빵집이 바로 앞에 있더라고요!?

 

 

당장 출발 

 

 

 

바로 이곳..♡

 

 

 

인터넷으로 주문하려다가 다이어트 1일 차여서 참았던..

 

 

항상 다이어트 1일 차는 국 룰

 

 

빵 사는 게 제일 행복한 1인..

 

 

스트레스받을 때마다 빵 잔뜩 사는 1인..

 

 

예상치도 못했던 곳에 있어줘서 감사하고요.. 감사합니다.. ;▷

 

 

큐브 식빵 파는 곳인데.. 빵생빵사 한번 드셔 보세요 

 

 

 

행복하게 사들고 차로 가는 길에..

 

 

 

구움몽

 

이런 곳이 있길래 놓치지 않고 들려봤어요 ^^

 

 

너네 나보다 좋은 뷰 보고 사는구나.. 부럽다..

 

 

빵 맛은 그냥 맛있는 평균!?

 

 

저 빵한테 있어서는 깐깐한 편.. 그래도 다 잘 먹고 좋아하는 편..

 

 

 

 

그냥 다 잘 먹잖아..

 

 

 

 

 

자 ~ 웃으세요 ~ 다정한 투컷 

 

 

너무 보기 좋죠?!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투컷.. 우울할 때마다 한번씩.. ^^

 

 

행복했다 제주..

 

 

 

마지막으로 동문시장에서 나 제주도 갔다 왔어라고 티 낼 수 있는 것들 사러 가기 ^^

 

 

싹 쇼핑해주시고 ~ 

 

 

랜트카 반납하기 전에 용두암 들려서 용두암 보고 왔어요 :)

 

 

뭐가 용의 머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도 가봤다길래 갔다 왔어요 ^^

 

 

뭐 별거 없더라고요!

 

 

 

용두암보다는 저의 원픽 섭지코지 추천드립니다요 :)

 

 

 

 

 

생각보다 일찍 공항에 도착했더라고요!

 

 

 

 

사진 정리하면서 기다리다가 지루해 죽기 5초 전에 비행기 탑승!!

 

 

 

비행기는 밝을 때보다 어두울 때가 더 빛나는 법.. (?)

 

 

물론 저는 타자마자 골아떨어지셔서 못 봤고요?

 

 

이렇게 제주 여행이 끝이 납니다..

 

 

행복했다 제주

 

 

또 보고 싶다 제주야

 

 

제주 :???

 

 

 

 

 

지금 정말 저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3일 동안은 정말 아무 생각 안 하고 잘 쉬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의 짧았던 제주 여행 추억팔이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들 즐거운 8월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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