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 와요 / 숙면을 도와주는 음식 / 불면증 / 불면증 예방 / 수면 /

 

 

 

안녕하세요 코모츄입니다 :)

 

다들 잠은 잘 주무시나요!?

 

저는 요새 잠도 잘 안오고 눈은 일찍 떠지고 몸은 피곤하고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ㅎ

 

그래서 오늘은 숙면을 도와주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숙면을 도와주는 음식

 

 

 

 

 

 

 

1. 아몬드

 

 

멜라토닌 성분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이다.

아몬드는 멜라토닌 합성에 필요한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하다.

또,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어 몸이 편하도록 근육을 이완 시켜준다.

수면에 방해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춰준다.

 

 

 

2. 땅콩

 

 

땅콩은 마그네슘이 풍부해 근육을 이완시켜 숙면을 유도한다.

저녁식사 후 한 움큼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설탕이 가미된 견과류X)

 

 

 

3. 호두

 

 

호두를 꾸준히 섭취하면 혈중 멜라토닌 함량이 3배 정도 증가하면서 불면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호두는 마그네슘과 칼슘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

대뇌조직 세포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촉진시키는 레시틴의 함량도 높아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에도 효과적이다.

 

 

 

4. 우유

 

 

우유에는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다.

우유 속 풍부한 칼슘도 멜라토닌의 분비를 도와준다.

이외에도 마그네슘과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긴장을 해소하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찬 우유는 오히려 신경을 깨울 수 있기 때문에 잠들기 1시간 전에 따뜻한 우유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5. 체리

 

 

체리는 멜라토닌이 풍부해 불면증 완화와 생체리듬 조절에 효과적이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불면증에 시달리는 성인 실험참가자들에게 2주 동안 하루 2차례 체리 주스를 섭취하게 했더니, 이전보다 84분을 더 잘 수 있었고, 수면의 질도 향상되었다고 한다,

 

 

 

6. 상추

 

 

‘상추를 많이 먹으면 졸리다’라는 말은 근거가 없는 이야기가 아니다.

상추의 쓴맛을 내는 락투카리움 성분은 진정 및 최면 효과가 있어 신경을 안정시킨다.

저녁식사에 상추를 곁들여 먹으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7. 바나나

 

 

바나나에는 숙면을 유도하는 아미노산 성분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다.

바나나의 마그네슘과 칼륨은 근육을 이완시켜 몸이 수면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근육 경련을 예방할 수 있다.

멜라토닌 합성을 위해 필요한 성분인 비타민B6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바나나를 먹고 트립토판 성분이 흡수될 때까지 1시간 정도 걸리므로, 잠자리에 들기 1~2시간 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오늘은 이렇게 숙면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잠이 정말 중요한거 아시죠!?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 숙면은 필수 !

 

'잠이 보약이다'라는 완전 맞는 말이잖아요 ㅎ

 

다들 건강한 하루 보내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