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츄 드립백 커피 리뷰

 

다들 커피 좋아하시나요??

 

저는 원래는 별로 좋아하지않다가 최근에 들어서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드립커피가 맛있긴 하지만 커피필터에 거르고, 찌꺼기 청소하기 너무 귀찮지 않으신가요? ㅠㅠ

 

드립백커피 라는 게 있다는 걸 알고나서는 드립커피를 잘 안먹게 될만큼 편하답니다 ㅎㅎ

 

코모츄에도 드립백 커피가 있더라구요~~

 

오늘은 그래서 코모츄 드립백 커피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다들 따라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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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패키징을 보시면 단단한 종이 재질로 되어있어요 귀여운 코스 모스 츄리도 보이네요

 

옆에 잡을 수 있게 손잡이가 있어서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안에는 드립백 커피가 6개가 들어있는 구성입니다. 

 

 

 

드립백 커피는 양옆을 컵에 고정시켜주는 종이 받침대가 있어요

 

잘 늘어나기 때문에 입구가 큰 컵도 무리없이 고정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진의 상태대로 고정시켜주시고 open 선에 따라서 드립백을 열어주시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시면 끝!입니다 너무 간단하죠??

 

설거지거리도 나오지 않아서 설거지가 귀찮은 1인 가구들에게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

 

코모츄 드립백 커피를 제대로 마시고 싶다고 하시면 아래의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1. 드립백을 절취선에 따라 개봉합니다
2. 드립백의 양쪽 날개를 벌려서 컵에 고정합니다
3. 뜨거운 물 약 50ml를 부어 커피 전체를 한번 적셔 주세요
4. 약 30초 후 150-200ml의 물을 3-4회 부어 주세요
5. 필터를 제거한 후 맛있는 커피를 즐깁니다

 

처음에 뜨거운 물을 붓는 이유는 원두를 불리기 위함이라네요~ 사실 저는 이것조차 귀찮아서 그냥 부어 먹었지만 맛은 좋더라구요 다음에는 저도 정석대로 한번 해봐야겠어요.

 

커피는 원두가 제일 중요하죠~ 코모츄 드립백커피의 원두는 에티오피아 90%, 파나마 10% 비율입니다. 

 

커피는 에티오피아 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정확히는 에티오피아의 산악지역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에티오피아 커피는 포레스트 커피, 야생커피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포레스트 커피는 화학비료를 전혀쓰지 않고 친환경으로 재배된 원두를 뜻합니다. 

발효된 풍미, 흙냄새와 유사한 향기가 나고 과일과 꽃향기, 독특한 와인같은 풍미가 특징이라고 하네요

제가 직접 먹어봤을 때에도 와인느낌이 나서 신기했답니다.

파니마도 나라이름으로 남미지역에 있습니다.
파니마 커피는 과일류의 새콤달콤한 향미와 깔끔한 뒷맛, 가벼운 풍미와 바디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같은 커피라 해도 정말 제각각의 맛을 내는것같아요~ 두 원두 다 향이 특징이라 그런지 커피를 내렸을 때 향이 너무 좋았어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구경한번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

https://smartstore.naver.com/crosee/products/5765219540
https://smartstore.naver.com/crosee/products/5720661451

코모츄 드립백 커피 : 크로시디자인

 

 

 

여러분들도 드립백 커피 한번 마셔보길 바라면서 그럼 코모츄 드립백 커피는 이만 끝내도록 할께요

 

다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

 

출처 https://blog.naver.com/coffee_miso/221731516219

[카페드롬 커피이야기] 에티오피아 원두, 특징과 맛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1kgcoffee&logNo=70176310420 

커피탐구 - 커피의 여왕, 파나마와 게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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