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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과 현실에 찌든 으른 그 사이

스토리

by crosee 2024. 1. 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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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용~ 코모츄가 다시 돌아왔습니다용!

주말은 잘 보내셨나여 (•'ٮ'•)৴

역시 주말이 이틀인 건 너무 짧은 것 같아여,,,흑흑💧

너무 야물딱지게 잘 보내서 주말이 끝난 것에 대한 아쉬움은 없지만

아주 사소한 문제가 있다면,, 벌써부터 금요일이 기다려진다는 것뿐이에요^!^

코모츄는 금요일 저녁부터 알차게 놀았는데요 ૮꒰ ⸝⸝´ ˘ ` ⸝⸝꒱ა

얼마 전에 근처로 이사 온 친구의 집들이에 갔거든요~~>3<

초등학생 이후로 이사 온 친구 집으로 놀러 가는 집들이는 한 적이 없어서

더 기대되기도 했고, 더 신박해서 재밌었어용 ⸜( ◜࿁◝ )⸝︎︎

어렸을 때는 친구 집에서 집들이를 한다고 하면

놀러 가서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 친구 방에 우르르 들어가서 인형놀이를 한다거나

피아노가 있으면 피아노를 치면서 놀았는데

그때와 상황이 많이 달라진 지금의 집들이는 여윽시 다르긴 해요ㅋㅎㅋㅎ

전에 바치케 만든 거 기억나시나요?! ˃̵͈̑ᴗ˂̵͈̑

친구 집들이한다고 또 바치케를 구워서 가져갔답니당ㅎㅎㅎ

이렇게 직접 만든 음식을 가지고 친구 집에 갈 수도 있게 됐구요~

아직 제대로 된 빠뤼를 시작하기 전인데도 책상에는 와인이 올라와 있죠?ㆅㆅㆅ

음료수만 마시던 어린이들이 벌써 이렇게 다 커서 자취도 하고, 친구들도 불러서 술을 곁들인 집들이를 하고 있답니다 ( ͡~ ͜ʖ ͡°)

 
 
 
 

성인 여섯 명이 먹어치운 음식들이에요,, >ㅁ<

먹는 양도 어린이일 때보다 훨씬 많아졌답니당 ₍₍ (ง ˘ω˘ )ว ⁾⁾

지금의 집들이와 어린이 때의 집들이에 있어서 가장 큰 차이점은!!!

대화의 주제더라구요ㅎㅎㅎ

확실히 인생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게 됐는데요!

가까운 미래에 대한 계획이나 고민을 얘기하면서 서로 공감하고 조언도 해주며

새벽까지 수다를 떨었다는 점! (♡ >ω< ♡)

진짜 재밌었어욤~~

대학생일 때 딱 이런 감성의 집들이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이번 집들이의 경험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졌는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하나 만들고 와서 너무 행복하답니당 ( ⁎ᵕᴗᵕ⁎ )❤︎

집에 가만히 있기만 해도 행복한 금요일 저녁을 더욱 행복하게 보낸 코모츄였습니다! ><

월요일을 다시 시작하느라 고생 많으셨구용

월요팅 하자구요~!!


월요일을 시작하며 드립백 커피 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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